굿모닝투자신탁운용은 14일 강창희(54) 상임고문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굿모닝투신은 이날 정기주총에서 또 정채영(42) 굿모닝증권 이사를 비상임 감사로 선임했다고 말했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3년 증권거래소에 입사, 증권계와 인연을 맺은 후 대우증권 국제본부장(상무)과 현대투신운용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ysk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