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제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원은 8일 39억3천5백만원의 자금 마련을 위해 채권금융기관 대신증권과 국민리스를 배정대상자로 보통주 78만7천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천원이며 신주권은 7월5일 교부돼 6일 상장될 예정이다. 대신증권에 64만7천주,국민리스에 14만주가 배정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