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시스템통합) 전문업체인 대신정보통신(대표 이재원)은 지난 4,5월에 92억원의 매출에 순이익 4억2천만원 올렸다고 7일 밝혔다. 대신정보통신은 지난 1.4분기에는 131억원의 매출에 순이익 1억4천만원을 올렸다. 대신정보통신은 "위치추적 및 SMS(단문메시징서비스) 등 모바일 서비스 부문과 네트워크 서비스 및 솔루션 사업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주력한 결과 매출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신정보통신은 금년 매출목표를 700억원에 40억원의 순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