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정보는 한국전자석유거래소(OILPEX)와 B2B전자상거래에서 거래기업의 신용도를 판단할 수 있는 전자신용솔루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전자석유거래소는 지난해 8월 한국석유공사의 주도로 설립된 석유 전문 e마켓플레이스로 인터넷을 통해 석유제품 실시간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미국의‘엔론', 뉴질랜드의‘마켓플레이스컴퍼니' 등 아·태지역의 에너지 관련 B2B업체들과 네트워크 연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