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김윤정 애널리스트는 5일 동부한농이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사업구조 재편으로 인한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현재 바닥권에 있는 유화경기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계절수혜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으며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 신농약과 의약원료, 정보전자소재 등 신규사업부문의 성장성 등도 주가상승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