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전화기 매출 급감에 대한 대안으로 온라인교육을 주력 사업부문으로 설정했다고 발표, 강세를 보였다.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390원 오른 3,680원에 마감했다. 팡팡TV 등 적자 누적 사업부문을 없애고 핵심 통신분야와 종합 교육서비스로 사업을 개편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장외 온라인 교육업체를 운영중인 이호열씨를 신임 CEO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아이러브스쿨 회원을 디딤돌로 온라인교육 부문 70억원과 통신분야 130억원 등 올해 총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