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이레만에 한통프리텔에 대해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4일 외국인은 한통프리텔을 15.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휴맥스, 하나로통신 등에 대해서도 15~17억원의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한편 다산인터네트 42억원 순매도를 비롯해 옥션, 에스넷, 삼영열기 등에 대해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기관은 삼영열기를 17억원 가량 순매수하는 등 코리아나, 다산인터네트, 하나로통신 등에 대해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지난 금요일에 이어 신규 등록 종목에 대한 매도공세를 이어갔다. 아이젠텍 140.4억원을 비롯해 인프론테크 31.9억원, 에이텍시스템을 18.5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이밖에 미주제강, STS반도체, 한통프리텔, 휴맥스 등도 처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36.9억원과 238.8억원 매도우위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