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증권은 네오에셋채권혼합 펀드가 총 판매액 3천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한투증권은 네오에셋 1호가 2천억원의 수탁고를 달성한데 이어 지난달 2일부터 발매한 네오에셋 2호가 1천억원을 돌파,총 판매고가 3천억원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한투증권은 4일부터 1천억원을 추가 판매하며 위험회피를 위해 변동금리부채권(FRN)과 CP의 편입비중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