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일 풍산의 목표가격을 1만원에서 1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증권은 풍산이 리드프레임 동판과 ACR튜브 등 부가가치 제품으로 제품구성을 강화해 마진율이 오를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이익 추정치를 각각 6.1%와 15.9% 상향조정했다. 삼성증권은 풍산의 영업이익은 계절적 요인에 따른 수요 약세로 3분기에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순이익은 환율안정에 따른 환차손 감소로 2분기 부터 회복될 것이라라고 전망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