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의 박영훈 애널리스트는 1일 디피아이에대한 투자의견을 기존의 '매수'에서 '장기매수'로 낮췄다. 이 회사의 주가가 적정수준에 이르지 못했으나 연초보다 크게 올라 적정주가에 근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도료시장 점유율 2위인 디피아이는 제품이 다양해 안정적 영업구조를 갖고 있다면서 올해에는 큰 폭의 실적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