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집중적인 매도를 받으며 보름만에 21만원선으로 내렸다.

주가는 21만2,000원으로 전날보다 5.15% 내렸다. 21만원선은 지난 16일 21만800원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은 전날 420억원에 이어 이날 1,454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반도체값 속락, 메릴린치의 반도체업종 전망 하향조정,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 이상 급락 등 악재가 줄줄이 이어졌다.

게다가 이번 분기 수익이 지난 1/4분기의 절반 수준에 그치리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