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31일 새로운 개념의 전략투자 시스템인 ''삼성Fn프로''(SamsungFnPro)를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종목검색을 통한 시스템 트레이딩이 가능하고,한 화면에서 주식 또는 선물옵션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조회와 업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원스톱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즐겨찾기 기능과 화면저장 기능도 있어 이용을 편리하게 한 것도 특징이다.

삼성증권은 삼성Fn프로를 통해 주식을 매매하는 고객들에게 경품을 주는 ''1만명 당첨 대축제''와 전국 순회 투자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