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고객이 자기자산에 대해 주치의를 둔 것처럼 편안하게 느끼도록 하는 것을 제1의 목표로 랩어카운트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업계의 선두 증권사로서 "믿음을 맡기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고객에게 심어주기 위한 것.

이 결과 삼성증권은 5월말 현재 전체 증권사의 랩어카운트 약정고 가운데 절반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Fn 아너스클럽''은 철저하게 과학적인 투자시스템을 기초로 운용되고 있다.

과거 16년간의 주식.채권의 수익률 상관관계 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자산배분을 지원하는 SMART 프로그램과 최적의 펀드를 골라내는 펀드평가시스템인 "펀드 네비게이터"등을 통해 엄선된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

최적의 자산배분 비율은 사내 자산배분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삼성증권은 고객의 자산배분을 효율적 투자선에 접근시켜 같은 위험도에서 최대한의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하고 있다.

시스템이 병원에 비유된다면 FP(금융자산관리사)는 의사에 비유될 수 있다.

삼성증권은 FP는 자산관리 주치의라는 생각아래 우수한 인력 확보를 위해 그동안 꾸준한 투자를 해왔다.

자체적으로 "프라이빗 뱅커 스쿨"을 운영하면서 1백여명의 PB들을 배출했고 성균관대 경영대학원과 연계해 금융전문가 과정을 개설하는 등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국내 증권사 가운데 최다수인 9백12명(5월말 현재)의 FP를 보유하고 있다.

또 FP와 PB들의 신뢰성 향상과 윤리성 확립이 중요하다고 판단,자체 윤리강령 및 내부통제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같은 교육을 받은 FP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고객의 자산운용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고 있으며,수시로 운용보고를 하게 된다.

또한,월간 투자성과 보고서와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른 적절한 포트폴리오 조정 제안이 포함된 분기별 운용보고서 및 연간보고서를 제공,고객이 직접 자신의 자산운용상태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밖에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번잡한 객장에서 상담받기를 꺼리는 고객을 위해 Fn 아너스클럽 회원 전용의 상담실 설치하고 투자설명회나 금융세미나,문화강좌,고객사은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 초대하고 있다.

또 우수한 리서치 자료,세무정보,부동산 정보 등을 우선 제공하고 있으며 제일모직,호텔신라,에스원,삼성의료원,삼성백화점(삼성플라자) 등과 연계한 특별한 서비스도 마련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