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제약공장 신설에 총 24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한국콜마는 오는 11월까지 산업은행 차입금 20억원 등 총 24억원을 들여 충남 연기군에 제약공장을 신설키로 했다.

이 신설공장은 치약 베이비파우더 등 의약부외품 및 피부치료용 연고제 등 의약품을 생산하게 된다.

한국콜마는 제약사업 진출로 인한 수익극대화를 위해 공장을 신설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