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위성방송 4-5년 감안 장기투자해야" .. 동원증권
동원증권 이선일 애널리스트는 "주간사 추정에 따를 경우 2005년이 돼야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가입자수로도 2백70만명은 돼야 손익분기점에 이르는데 케이블유로가입자수가 5년만에 2백50만명에 도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은 몇년뒤에난 판가름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KDB가 여러가지 불확실한 요소를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유일의 사업자라는 점과 대표적인 성장산업이는 점은 투자메리트"라며 "일반인 공모가 이뤄지면 장외에서 거래를통한 현금화는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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