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25일 인컴아이엔씨와 아이젠텍의 코스닥시장 등록을 승인하고 오는 29일부터 주식거래를 시작토록했다고 밝혔다.

두 업체는 모두 벤처에 액면가는 5백원으로 시초가는 인컴아이엔씨(코드 A47370)는 3천2백원,아이젠텍(코드 A38870)은 1천8백50원이다.

인컴아이엔씨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지난해 1백61억원 매출에 14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임민수 등 4명이 31.6%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한솔창투 등 3개사의 지분율이 14.3%다.

공모주 청약경쟁률은 5백20.7 대 1이었다.

아이젠텍은 POS(판매시점)정보시스템 관련업체다.

지난해 86억원어치를 팔아 15억원을 남겼다.

우진호 대표 등 9명이 25.2%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공모주 청약경쟁률은 4백66 대 1이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