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22일 모모웹이 제3시장 신규 지정업체로 승인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이 회사의 주식매매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모모웹은 다양한 업체들의 홈페이지를 제작,모모웹의 사이트 안에 입점시킨뒤 온라인을 통해 업체간 공동구매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설립된 이 회사는 작년 8억원의 매출에 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7억4천9백만원(액면가 5백원)이며 박은수 대표이사 등 4명이 93.3%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