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 벤처기업과 이름이 헷갈리는 뮤추얼펀드가 시장 강세때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사라질 전망이다.

코스닥증권시장(주)은 뮤추얼펀드(증권투자회사)와 일반 등록기업의 구분을 명확히 하기위해 뮤추얼펀드 시장지 체크단말기 등에 게재되는 뮤추얼펀드 한글 약명 뒤에 오는 16일부터 "MF"를 반드시 추가토록 했다고 14일 밝혔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