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4일 로커스의 1.4분기 실적이 저조하다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현대증권은 로커스의 1.4분기 매출액은 1백19억원으로 예상과 비슷하지만 매출원가율 상승과 고정비 증가로 예상보다 큰 47억원의 경상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이같은 수익성 악화는 2.4분기 이후에도 빨리 개선되기 어렵다고 판단,올해와 내년 수정EPS를 각각 50%와 27% 하향 조정했다.

또 최근 주가급등에 따른 주가의 고평가에 근거,투자의견을 시장중립에서 시장수익률하향으로 내렸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