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외화 환전 프랜차이즈가 첫 선을 보인다.

포렉스월드(대표 김명철·www.forexworld.co.kr)는 12일 부산에서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인터넷을 통한 외화 환전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연내 5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또 해외 프랜차이즈 사업의 일환으로 캐나다 아하아이디어사와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토론토를 중심으로 30여개 가맹점을 개설키로 했다.

포렉스월드는 외화 환전을 필요로 하는 해외이주자,유학생,해외여행자,중소기업,무역업체 등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환전 포털사이트와 가맹점을 이용해 환전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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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