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전자는 10일 관계사 해피텔레콤이 부도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경인전자는 해피텔레콤에 18억2천770만원을 출자해 지분 4.78%를 소유하고 있다.

해피텔레콤은 만기도래한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9일 부도처리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