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을 비롯한 증권유관기관과 증권 투신사 대표들이 대거 참석하는 민관 워크샵이 11일 서울 수유리 동양화재 연수원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금감원 간부들과 증권사 사장 등 1백20여명이 참석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본시장의 발전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시장 진출,국내 금융상품과 시장의 해외확대 방안 등도 협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