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과대 저가 메리트로 가격제한폭 360원을 채웠다. 주가는 3,360원.

최근 증시에서는 지수가 대내외 요인을 비켜 잔잔하게 흐르는 속에 낙폭 과대 중소형주의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연초 지수 상승기에 오름세를 타지 못했던 낙폭과대 중소형주가 매수세를 받고 있는 것.

와이티씨텔레콤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주가는 지난해 12월 7,000원 수준에서 2,300원대까지 내렸었다.

이번주 들어 24, 25일을 포함 사흘 상한가를 치고 오른 점은 부담이다. 전날에는 거래가 135만주 이상 터지면서 소폭 조정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