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가 국내 S/W업계에서 유일하게 미국의 e-비즈니스프로세스 매너지먼트 전문단체 BPMI 회원사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BPMI는 지난해 6월에 설립돼 후지쯔, 휴랫팩커드,IBM, 선 등 XML및 이마켓플레이스솔루션 분야의 핵심기술과 사업수행 능력을 갖춘 80여개 세계적 정보통신 기업들이 가입돼 있다는 것.

핸디소프트의 이번 BPMI 가입은 자체 보유중인 워크플로우 기술에 대한 세계적 명성을 바탕으로 가입 권유를 받아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핸디소프트는 지난해부터 마이크로소프트, IBM, 아리바 등이 주도하는 B2B 전자상거래 표현, 검색, 통합에 대한 통일규약 제정 기관인 UDD에서 활동중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