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한길무역이 상호를 일간스포츠로 변경하고 유동성확보를 위해 주식을 액면분할한다.

한길무역은 19일 이사회를 열어 현재 액면가 5천원을 5백원으로 분할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액면분할로 발행주식수는 625만주로 증가하게 된다.

한길무역은 또 신규사업진출을 위해 신문발행 및 판매,인터넷사업,출판업,정기간행물 발행 및 저작권 관리업,연예대행업,각종 영상물 음반 캐릭터 등의 제작 상영 및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

한길무역은 상호변경 액면분할 및 사업목적 추가등 정관변경안을 상정 처리할 주총을 오는 6월8일 개최키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