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중 수출입 제품가격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큰 폭으로 상승, 수출입물가가 모두 올랐다.

한국은행은 10일 ''3월중 수출입 물가 동향''자료에서 수출물가(원화기준)가 전월대비 1.8%, 수입물가는 0.8% 각각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