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전문업체 인터엠이 2일 인천국제공항의 안정적인 개항에 일조한 것을 평가받아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받았다.

인터엠은 지난 98년부터 인천국제공항 일반공증통신시스템, 수하물검색대, 엑스레이, 교통복합센터 디지털 사동 안내방송시스템 설치사업 등을 수행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