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다산인터네트가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다산인터네트는 오는 21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보통주 118만8천주(액면가 5백원)를 유상증자키로 결의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할인율 30%에 신주 발행가액은 2만1천1백원이며 주당 0.2955039주가 배정된다.

일반공모는 5월29,30일 양일간 실시되며 구주주 청약은 5월22,23일이다.

납입일은 6월7일이며 신주권은 6월20일 교부돼 21일 등록될 예정이다.

주간사는 동원증권이며 공동간사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