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산업은 30일 최대주주가 변경됨에 따라 앞으로 강기표 대표와 고순종 대표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경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양산업은 향후 사업부문을 가발사업과 인터넷솔루션 개발로 나눠 운영키로 했다며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해 회사 이름도 바꿀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보양산업은 최근 장외기업인 나우아이앤에스와 아이앤비골드문컨설팅 합자회사에 대주주 지분 60%(32만4천주)를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

장외기업이 우회등록을 위해 지분을 인수한 보양산업은 이날 장외거래를 통해 최대주주가 강창호 외 7인에서 고순종 외 1인(지분율 60%)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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