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거래소에서 순매수로 전환했다. 선물은 이틀에 걸친 매수포지션을 전매도하면서 순매도 규모를 키우고 있다.

30일 외국은은 오전 9시 33분 현재 거래소에서 12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에서도 1억원 안쪽에서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코스피선물시장에서는 2,16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전매도가 2,240계약, 신규매도가 1,220계약으로 매도가 모두 3,460계약에 달하는 반면 매수는 신규, 환매 등 1,300계약이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