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지수가 29일(현지시간)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14%(13.71포인트) 상승한 9,799.06을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81%(33.56포인트) 밀린 1,820.57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46%(5.34포인트) 빠진 1,147.95에 각각 폐장됐다.

인터넷, 네트워킹, 데이터저장 및 소프트웨어 등이 하락주도주 역할을 했다.

전체 시장에서는 정유, 금융, 제지, 천연가스 등의 낙폭이 컸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