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은 인터넷 경매관련 동호회 ‘사이버민원실’ 회원들이 다양한 경매상품을 내놓고 30일까지 입찰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이버민원실’은 옥션커뮤니티의 737개 동호회 중 하나로 지난해 8월 옥션에서 직거래로 인한 피해를 막아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이후,옥션사이트의 자율방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