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7조9,000억원대로 8조원에 바짝 접근하는 데 그쳤다.

2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21일 현재 7조9,991억원으로 전날보다 659억원 증가했다. 고객예탁금은 20일 지난 1월 8일 이래 처음으로 8조원 밑으로 떨어진 바 있다.

신용융자금은 1,516억원으로 전날보다 5,500만원 감소했고, 위탁자미수금은 4,193억원으로 103억원이 줄었다. 선물옵션 예수금은 1조2,474억원으로 338억원 증가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