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는 최근 세계적 통신장비업체 노텔네트웍스 컨텐츠네트웍사업부(CNBU)와 프리미어 파트너쉽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로커스는 자체 개발한 멀티미디어 메시징시스템(MMS) 등 무선인터넷 원천 기술에 노텔네트웍스의 세계적인 지능형 웹스위치를 보강할 예정이다.

노텔네트웍스의 웹스위치는 어플리케이션 특성까지 인식, 서비스 운용환경에 따라 트래픽을 최적의 상태로 분산시킬 수 있는 최첨단 지능형 솔루션으로 전송 지연의 장애가 없고 안정적인 서비스까지 가능한 L4-7스위치라고 설명했다.

로커스는 향후 노텔네트웍스와 CNBU와 무선인터넷 분야 공동 개발까지 구상중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