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21일 주식 불공정매매행위 조사를 담당할 조사정책국 국장급으로 이혁(38)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를 파견받았다고 밝혔다.

이 검사는 금감원의 검찰고발사항에 대해 법률자문역을 맡게 되며 개별 조사건에 대한 조사지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금감위는 덧붙였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