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제품 제조업체 골든죤이 제3시장 매매지정 신청서를 증권업협회에 접수했다.

골든죤은 도로조경용 스테인리스 화분을 만드는 업체로서, 지난해 매출 3억4100만원, 당기순손실 2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올들어 제3시장에 지정을 신청한 기업은 써지오레, 미래와환경, 미스터케이 등 4개사로 늘어났다.

앞서 신청한 3개 기업은 지정승인을 받아 현재 제3시장에서 매매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