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0일 3월 결산법인중 증권사들의 배당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보고 특히 중소형증권사들에 대한 배당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부국증권(우 13.1%, 보 8.5%), 유화(우 8.58%, 보 6.69), 한양증권(우 8.17%, 보 7.33%) 그리고 대신증권우(6.06%) 등의 배당수익률이 6%이상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제약사는 전년 수준의 현금배당이 예상되나 유나이티드제약만이 3%이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제조/유통업의 경우 KEC와 삼립산업이 각각 4.96%와 4.37%, 대구백화점은 7.03%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