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여건 점검회의
진념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리는 이날 열리는 회의에서는 일본 엔화가치 하락에 따른 우리 수출경쟁력 약화와 미국 경기침체 우려, 일본발 아시아경제위기 가능성 등을 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일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향후 대응방향 등도 다뤄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전철환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 한국개발연구원(KDI),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등 5개 국책연구기관 원장과 삼성·LG 등 민간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한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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