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7일 신용조사 및 채권추심업체인 코오롱신용정보에 25억1천1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50%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출자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SK텔레콤은 미납관리에 대한 아웃소싱 차원에서 출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 과천시에 소재를 두고 있는 코오롱신용정보의 자본금은 30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