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16일 본사에서 제 63기 주주총회를 열고 10% 현금 배당과 주식소각 규정 신설 등 일부 정관개정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또 총회는 신임 사외이사로 이영우 영우회계대표를 선임, 사외이사는 기존 한영재 대한페인트잉크 회장, 문대원 동화산업 회장, 유경희 변호사 등 4명으로 늘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