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아이반도체의 대주주인 엘파오벤처캐피탈이 보유 지분을 대거 장내매각했다.

14일 코스닥증권시장(주)에 따르면 캐나다계 벤처캐피털 업체인 엘파오벤처캐피탈은 보유중인 씨티아이반도체 주식(7백95만주)중 6백95만주를 지난 8~12일동안 두차례에 걸쳐 장내 처분했다.

매각 단가는 1천~1천1백20원(액면가 5백원)수준이다.

이에따라 엘파오벤처캐피탈의 씨티아이반도체에 대한 지분율은 종전의 23.96%에서 14.60%로 낮아졌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