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13일 인도네시아 LNG공급 중단과 관련,현재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호주 등에 LNG긴급 공급을 요청하는 등 천연가스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대책을 마련중에 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에 연간 330만톤의 LNG를 공급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아룬기지 가스전이 아체반군에 의해 가스생산이 중단돼 국내 LNG수입에 비상이 걸렸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