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4GHz 대역폭을 지원하는 무선라우터를 비롯해 무선랜카드, AP, 브릿지장비 등 무선랜 솔루션을 일제히 출시했다.

특히 이번에 국내 최초로 개발된 무선라우터는 모바일 IP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사용자의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AP 등으로도 사용가능하다고 13일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앞으로 이들 무선랜 관련 제품을 사이버 아파트, 대학 캠퍼스, 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공급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