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환율이 급등하고 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환율은 엔.달러환율이 다시 1백20엔대로 올라선 여파로 오전 10시 현재 지난 주말보다 9원 오른 1천2백77원80전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나스닥시장과 국내주식시장이 침체기조를 보이고 있는 것도 환율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