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중간배당을 포함해 주당 3천원(액면가 대비 60%)의 배당을 결정했다.

삼성전기 제일제당 대한도시가스 백광소재 등도 주당 1천원 이상을 배당키로 확정했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 주주들은 시가 대비 배당 규모를 따져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 주총에선 삼성전자의 시가배당률이 2%에도 못미친다는 점이 이슈로 부각되기도 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