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9일 성장성과 수익성이 갖춘 실적호전주 16개 종목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증권사는 올초의 유동성장세가 조정국면을 맞고 있는데다 업종별 테마주들의 상승세도 주춤한상태라며 향후에는 실적호전주 위주의 치열한 개별종목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및 경영실적이 호전된 종목군에는 웅진코웨이 삼영열기 일륭텔레시스 버추얼텍 동부정보기술 우리기술투자 누리텔레콤 대양제지공업 네오위즈 한미창업투자 케이비씨 포스데이타 싸이버텍 무한기술투자 심스밸리 고려제약등이 포함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