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유치 등의 호재성 재료가 전해지며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날 종가는 2백20원 오른 2천1백10원(액면가 5백원).거래량은 지난달 20일 이후 가장 많은 84만주를 기록했다.

디씨씨 관계자는 "대주주인 대호가 보유지분을 활용해 외자유치를 추진해 왔다"며 "이번주중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LG홈쇼핑도 지분출자형식으로 투자를 제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외자유치 등의 호재성 재료와 관련된 루머가 난무하고 있다"며 "외자유치는 분명히 호재지만 유입시기 유치방식 규모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