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삼보산업은 7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66.6% 감소한 9억7천2백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동종업체와의 경쟁심화와 외환평가손이 큰 폭으로 증가해 전년보다 69.6% 줄어든 11억9천9백만원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매출액은 자동차 수출증가에 따라 전년에 비해 18.9% 증가한 959억7천3백만원을 기록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한편 삼보산업은 오는 23일 주총을 개최키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