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가 지난해 2천6백억원의 흑자를 시현했다.

국제상사는 지난해 당기순익이 매출액증가 이자비용감소 채무면제이익 발생 등으로 지난 99회계년도 559억원의 적자에서 2천690억원의 흑자로 전환됐다고 6일 거래소에 공시했다.

또 경상이익은 21억5천8백만원의 흑자로 돌아섰고 매출액은 전년대비 10.8% 증가한 2천71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