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증시가 일본과 미국경제에 대한 우려로 폭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4백19.86엔(3.3%) 떨어진 1만2천2백61.80엔을 기록,1만2천엔선마저 위협했다.

이는 지난 85년 7월이후 15년만의 최저치다.

이로써 닛케이주가는 올들어 11%,이번주에만 7.43%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일본경제침체와 기업들의 보유주식 매각 등으로 주가가 더 떨어질것으로 전망했다.

<도쿄AP연합>